[단독] 헨리X한은정 '아는형님' 동반출격..엉뚱입담 폭발할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08 08: 00

헨리, 한은정이 '아는 형님'에 동반 출연한다.
7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헨리, 한은정은 9일 진행될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헨리는 이미 지난해 1월 '아는 형님'에 한 차례 출연한 바 있다. 프로그램 초창기 시절에 출연했던 그의 방송분은 '아는 형님' 팬들에게 레전드 편으로 남아있다.

또한 헨리는 최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MBC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엉뚱한 면모를 뽐내며 남다른 입담을 인정받았다.
한은정 역시 지난 1월 MBC 설특집파일럿 ‘발칙한 동거'로 예능에 복귀, 이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MC를 맡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무엇보다 헨리, 한은정의 가장 큰 매력은 솔직함으로 꼽히는 만큼 '아는 형님'에서도 가식 없는 모습으로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아는 형님' MC들이 던지는 짖궂은 질문에도 시원하게 답할 예정이다.
한편 헨리, 한은정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18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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