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들의 만남"…차오루X여자친구 예린X키썸, 16일 프로젝트 싱글 발표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3.08 09: 12

피에스타 차오루가 여자친구의 예린, 여성 힙합가수 키썸과 뭉친다.
차오루는 오는 16일 여자친구 멤버 예린, 여성래퍼 키썸이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남다른 음악 행보에 나선다. 차오루 개인의 음원 활동이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오루는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위해 예린과 키썸 등의 섭외에 직접 앞장서는 등 남다른 열의로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바쁜 와중에서도 본연의 음악 활동을 위해 두각을 드러낼 만한 이번 음원 프로젝트를 준비해왔다. 

예린과 키썸은 각각 차오루와 남다른 친분을 이어온 이들이기도 하다. 차오루와 여자친구 예린, 키썸의 회합이 깜짝 성사되면서 가요계 안팎에서는 예능, 아이돌, 힙합계 등 각계 대세 여성 아이콘들의 협업에 대해 크고 작은 관심이 쏟아져왔다. 
차오루의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는 “기대해도 좋을 만큼 빼어난 노래가 준비됐다"면서 “신흥 대세 아이콘들의 합작품이 올 봄 가요계에 어떠한 신선한 ‘걸파워’를 선사할 것인지 지켜봐달라”며 이번 협업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여자친구 예린, 래퍼 키썸이 참여한 차오루의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은 오는 16일 국내 대표 음악사이트 멜론을 비롯한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소속사는 정식 발표에 앞서 화제의 곡 콘셉트, 곡 제목, 그리고 각종 티저 사진 및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해나갈 계획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페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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