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故 휘트니 휴스턴 남동생, 또 마약 혐의..'약물패밀리' 비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08 13: 50

고 휘트니 휴스턴의 남동생이 마약 혐의로 체포됐다. 
7일(현지 시각) '레이더 온라인 닷컴'에 따르면 휘트니 휴스턴의 남동생 게리 휴스턴은 마역 혐의로 붙잡힌 게리 휴스턴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코카인, 헤로인 등의 마약을 구입해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게리 휴스턴은 배우로 영화 '왓치맨', '딜레마', '굿럭 미스터 고스키' 등에서 주조연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수차례 약물 복용으로 물의를 빚기도. 

휘트니 휴스턴이 생전에도 남동생의 마약 복용을 막으려고 애쓴 바 있다. 하지만 누나가 하늘로 떠난 뒤 또다시 마약에 손을 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고인 역시 생전 마약을 복용, 고통을 겪기도 해 이번 게리 휴스턴을 두고 "마약 패밀리"라는 비난까지 나오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스플래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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