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용만·EXID 하니 '한끼줍쇼' 출격..오늘 북촌서 촬영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08 16: 04

방송인 김용만, EXID 하니가 '한끼줍쇼'에 뜬다.
8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용만, 하니는 이날 서울 북촌에서 JTBC '한끼줍쇼' 촬영에 임한다.
김용만은 최근 JTBC ‘뭉쳐야 뜬다’를 통해 아재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니 역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 등 다수 예능프로그램에서 털털한 배력을 보여줬다.

이런 두 사람이 이번 '한끼줍쇼'에서 MC 강호동, 이경규와 어떤 재미를 자아낼지 기대를 모은다.
이경규·강호동이 출연하는 ‘한끼줍쇼’는 매주 새로운 게스트와 함께 대한민국 평범한 가정의 저녁 시간을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끼줍쇼’는 이웃들의 소박하고 따뜻한 이야기와 이경규·강호동·게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연일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늘 '한끼줍쇼'에는 광희,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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