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강예원X한채아, 코믹 벗고 청순 입은 '레드 앤 화이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10 08: 14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의 강예원, 한채아가 영화주간지 매거진 M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오피스룩으로 봄날의 여신다운 컨셉을 선보였다. 강예원은 세련된 화이트룩을, 한채아는 강렬한 레드컬러를 뽐내며 상반된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함께 공개된 개인컷에서 강예원은 루즈한 겨울 스웨터와 스키니진, 단화를 매치해 영화 속 폭탄머리의 '영실'과는 다른 내츄럴 뷰티를 뽐냈다. 한채아는 프리한 느낌의 흰 블라우스와 부츠컷으로 극 중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정안'과는 달리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두 사람은 이번 영화를 통해 완성된 막강 팀워크를 촬영 내내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자칫 지칠 수도 있는 촬영 현장에서 상대방의 사진을 모니터하며 서로가 돋보일 수 있는 포즈를 스스로 제안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한다.
강예원, 한채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3월 8일 발간된 매거진 M 204호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매거진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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