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김법래 "다이나믹 캐릭터, 만족스러운 작품"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10 09: 05

'미씽나인'에 출연한 김법래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장도팔 역으로 열연했던 김법래는 마지막 대본 인증샷과 함께 종영 소감을 남겼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김법래는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극중 강렬한 인상과는 180도 다른 훈훈하고 인자한 미소로 눈길을 끈다.

'미씽나인'에서 악역 장도팔로 변신한 김법래는 묵직한 존재감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극적 사건을 이끌었다. 
김법래는 "다이나믹한 역할과 스토리를 연기할 수 있어 만족스런 작품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자주 찾아뵙겠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법래는 지난 2월 촬영을 마친 '품위있는 그녀' 방송을 앞두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JUST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