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저비터' 현주엽, 슈렉팩 장착 "왜 이런 걸 줘?" 버럭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3.10 22: 59

현주엽이 팀원들과 긴장을 푸는 시간을 가졌다.
10일 방송된 tvN '버저비터'에서는 현주엽 팀이 3차전을 앞두고 단합하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현주엽과 선수들은 빙어축제에 참여해 썰매도 타고, 탁터피시도 경험했다.
선수들은 모두 마스팩을 장착했고, 현주엽에게는 슈렉이 그려진 팩이 전달됐다. 선수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사진을 찍었고, 주엽은 "난 왜 이런 거 줬냐"고 볼멘 소리를 냈다.

이날 선수들과 현주엽은 롤링페이퍼를 쓰며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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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버저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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