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지역 대표 3명 선정..총 18人 배틀 시작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3.10 23: 14

지역 대표 3인이 정해졌다. 총 6개 지역 18인이 본격적인 배틀을 벌인다.
10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각 지역 대표 3명만 살아남는 최종 대표 선발전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역의 대표 3명 씩 최종대표 선발을 완료한 경인동부, 경인서부, 서울강서, 서울강동 지역에 이어 부산경상, 광주전라 지역의 최종 대표 선발을 완료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지역 대항전에서는 부산경상과 광주전라 지역이 라이벌로 매칭, 지역의 자존심을 건 불꽃튀는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 또 최강지역으로 꼽히는 서울강서와 경인동부가 대결 상대로 만나 격전을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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