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박형식, 박보영 위해 영상 삭제+신변보호 요청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3.10 23: 22

 박형식이 박보영을 위해 나섰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5회에서 도봉순(박보영 분)은 자신의 주사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된 것에 대해 좌절했다.
앞서 도봉순은 클럽에 갔다가 봉을 빼들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뒤늦게 이를 알게 된 도봉순은 창피함에 몸을 숨겼지만, 안민혁(박형식 분)은 "유명인 납셨네"라며 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안민혁은 도봉순 몰래 포털 사이트 측에 전화를 해 동영상을 지워달라고 하고, 인국두(지수 분)에게는 도봉순이 납치범 목소리를 들은 것 같다며 신변보호 요청을 했다. /parkjy@osen.co.kr
[사진] '힘쎈여자 도봉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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