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2' 홍진영 "걸그룹 연습생 시절, 하루 15시간 독방에서 연습"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3.10 23: 30

 가수 홍진영이 걸그룹 준비시절 하루 10시간 이상 독방에서 연습을 했었다고 회상했다.
홍진영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나는 독방이 무섭다”며 “예전에 걸그룹 연습생이었을 때 하루에 15시간씩 혼자 독방에서 갇혀서 연습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영은 “물 마시러 나올 때나 화장실 갈 때도 ‘너 어디가? 왜 나오냐?’는 소리를 들었다”고 회상했다.

홍진영은 또 “21살부터 그렇게 연습했었다. ‘사랑의 배터리’를 준비하면서도 그랬다. 하루에 윙크 연습을 8시간 이상해서 지금 자유자재로 윙크가 나온다”고 밝혔다./ purplish@osen.co.kr
[사진]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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