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2' 강예원, 갈수록 노래 트라우마 극복..만면에 화색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3.10 23: 47

 배우 강예원이 갈수록 노래 트라우마를 극복해나가며 발전 가능성을 드러내고 있다.
강예원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컬트레이너 장진영에게 개인 레슨을 받았다.
이날 강예원은 “두성으로 소리를 내서 목을 쓰는 법을 배워서 노래나 평소 제 말투가 달라진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녀는 이날 개별 레슨에서 본래 갖고 있던 소프라노 음역대를 일부 회복했다. 이에 두성으로 부르는 고음의 소리를 찾았다. 하지만 낮은 음역대에서는 여전히 소리가 갈라졌다.
이에 강예원은 “선생님을 따로 만나서 더 연습하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purplish@osen.co.kr
[사진]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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