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육성재 "서은광, '도깨비' 김고은 너무 예쁘다고"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3.11 21: 32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tvN 인기 드라마 ‘도깨비’를 본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비투비의 콘서트 팬미팅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육성재는 이날 “‘도깨비’는 모두가 모니터를 많이 해줬다. 멤버들이 문자로 너무 재미있다고 얘기했다”고 귀띔했다. 정일훈은 “집으로 돌아온 성재를 보고 진짜 배우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육성재는 “멤버들이 문자로 ‘공유 형에게 안부 좀 전해달라’고 했다”며 “(서)은광이 형은 ‘김고은 씨가 너무 예쁘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날 서은광은 얼굴을 붉히며 맞다고 인정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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