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벽치고 고백 누가 이겨? '아형' 서장훈까지 KO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11 21: 34

배우 김희선이 벽치고 고백하는 로맨틱한 장면을 선보인 가운데, '아는 형님'들 모두가 K.O.패 당했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희선이 전학생으로 나선 가운데, "모두 설레게 해 줄게"라는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김희선은 '벽치고 고백'을 선보였다. 이수근을 시작으로 민경훈 역시 눈을 피했다. 두 사람 모두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부끄러워했다.

김희철은 "술 냄새 많이 나는데?"라고 재치를 보였고, '아는 형님' 최고의 쿨가이 서장훈도 사르르 녹았다. / besodam@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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