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남궁민 "'김과장' 매력? 코믹+통쾌+돌아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3.11 21: 42

 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김과장’의 매력 포인트를 직접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인기 수목드라마 ‘김과장’의 촬영 현장을 찾아 주연배우 남궁민을 만났다.
남궁민은 ‘김과장’의 매력에 대해 “코믹하고 통쾌하다”며 “그런데 어떻게 보면 (김 과장이)돌아이스럽기도 한데 따뜻한 매력이 있는 게 김 과장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좋은 모습,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리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purplish@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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