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래원 "피부관리 많이 했다..내 인물 빠지지 않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3.11 22: 06

 배우 김래원이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을 통해 액션 감각을 되살렸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서울의 한 여대를 찾은 김래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여대생들과 게임을 하고 이야기 꽃을 피웠던 김래원은 본격적으로 리포터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자신의 연관 검색어인 ‘액션’에 대해 “세월의 흐름으로 인해 많이 힘들었는데 이번에 붕붕 날았다”고 밝혔다. 김래원은 영화 ‘강남 1970’(2014), ‘해바라기’(2006)등의 작품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그러면서 김래원은 “사실 제가 원래 피부관리를 정말 안하는데, 진짜 이번에 정말 많이 했다”면서 “그렇다고 제 인물이 빠지진 않는다”고 자평했다.
한편 김래원은 이달 23일 개봉하는 '프리즌'에서 전직 경찰 유건 역을 맡았다./ purplish@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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