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장혁, 폭발 위험 속에서 부상자 구조했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3.11 22: 18

 ‘보이스’ 장혁이 버스 폭발의 위험 속에서도 부상자를 구해내는 정의감을 불태웠다.
11일 오후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에서는 무진혁(장혁 분)이 버스 전복사고 현장에서 피해자들을 구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진혁은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 분)와 무전하며 구출 작전에 나섰다. 모두를 구출해 낸 줄 알았는데, 버스 내부에는 한 명의 부상자가 더 남아있었다.

권주는 진혁에게 버스에서 가스가 누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고, 스파크가 튀고 있어 폭발이 임박했음을 전했지만, 진혁은 구조를 멈추지 않았다.
결국 진혁은 부상자를 구출해내고 직후 버스가 폭발했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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