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오나미 "허경환과 맛동호회? 나야 좋지"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11 23: 43

개그우먼 오나미가 허경환 이야기에 웃었다.
오나미, 박소영, 김대성은 11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 여수와 광양 맛집을 섭렵했다.
이날 마지막 날 광양으로 떠난 세 사람은 재첩국을 먹고 만족해 했다. 이에 오나미는 "서울 가면 생각나겠다"고 말했고, 김대성은 "여수 광양 맛 동호회 결성해야겠다"며 열의를 보였다.

오나미와 박소영이 좋아하며 추가 멤버들을 추천하자 김대성은 "아니, 새로운 멤버 모집할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대성은 "허경환 씨 어떠냐"고 추천했고, 오나미는 "나야 좋지"라며 얼굴을 붉혔다. / besodam@osen.co.kr
[사진]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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