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카라 품에 안겨 눈물'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7.03.12 18: 54

12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 KB스타즈와 삼성생명의 경기 종료 후 김수연이 카라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삼성생명은 이날 플레이오프 2차전서 KB스타즈를 74-59로 제압했다. 2연승을 달린 삼성생명은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정규리그 1위 우리은행과 맞붙게 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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