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 '아쉬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3.12 19: 16

현대건설이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GS칼텍스와 최종전을 세트 스코어 1-3으로 내줬다.
현대건설은 이날 패배로 ‘봄 배구’가 물거품이 됐다. 일찌감치 봄 배구와 멀어진 GS칼텍스가 갈 길 바쁜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의 면전에 고춧가루를 뿌린 것이다.
4세트 현대건설 양효진이 경기를 지켜보며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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