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여자 골프 세계랭킹 5위 도약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7.03.14 08: 02

유소연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서 1계단 도약한 5위에 자리했다.
유소연은 13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서 장하나와 자리를 맞바꾸며 지난주 6위에서 1계단 뛰어오른 5위에 올랐다.
이 외 상위권 선수들의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위 자리를 수성한 가운데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펑산산(중국), 전인지가 2~4위로 뒤를 이었다.

양희영, 박인비, 김세영도 나란히 8~10위를 지키며 톱10을 형성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서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른 박성현도 11위를 유지했다.
지난주 개점휴업한 LPGA 투어는 오는 17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 6679야드)서 개막하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을 통해 재개된다./doly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