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태연, 오늘(14일) '유스케' 출격…솔로저력 입증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3.14 14: 00

가수 태연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태연은 14일 예정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이로써 태연은 지난해 2월 20일 이후 약 1년여 만에 다시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를 밟는다. 태연은 지난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I'와 'Rain' 등 솔로곡을 열창하며 아티스트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바 있다.

태연은 지난 달 28일 첫 솔로 정규앨범 'My Voice'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Fine'은 공개 직후 음원사이트 1위를 독식하며 태연의 저력을 입증시켰다.
소속팀 소녀시대에 이어 솔로 가수 태연으로도 연타석 홈런을 친 그녀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이게 될 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날 진행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태연, 매드클라운, 정준일이 출연한다. 이달 중 방송 예정./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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