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골이 간절했던 울산 김도훈 감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3.14 21: 32

울산이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승점 1점 획득에 그쳤다.
울산 현대는 14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벌어진 2017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조별예선 E조 3차전에서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와 0-0으로 비겼다. 승점 4점의 울산(1승1무1패)은 조 3위를 유지했다. 2승의 가시마가 1위, 무앙통(1승2무, 승점 5점)이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경기 종료 직전 울산 김도훈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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