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설수현 "과거 몸무게 70kg, 20년간 다이어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15 10: 15

설수현이 방송 최초 과거 흑역사인 몸무게를 밝혔다. 
15일, ‘美친 다이어트’라는 주제로 방송된 SBS플러스 '여자플러스'에서 MC 변정수, 설수현, 정가은은 여자 연예인들도 피해갈 수 없는 살과의 전쟁에 대한 리얼 다이어트 후기들을 공개했다.
  

설수현은 다이어트 팁을 소개하던 중, 과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자신의 몸무게가 무려 ‘70kg`에 육박했었다고 고백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그의 반전 과거 몸무게에 3mc 모두 놀랐다. 
몸무게를 30kg 가량 감량한 후에도 요요가 올까 무서워 20년간 다이어트 외길 인생을 걷고 있다고. 이날 설수현은 20년 외길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하며 각종 다이어트 팁을 전수했다.
  
'여자플러스' 5회는 15일 오전 10시 SBS플러스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BS 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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