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 김동욱 "최선 다해 좋은 작품 만들 것"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15 14: 18

김동욱이 '자체발광 오피스'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를 통해 안방에 컴백하는 김동욱은 “방송 끝나는 날까지 ‘자체발광 오피스’와 함께 해달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극 중에서 응급의학과 의사 서현 역을 맡은 김동욱은 소속사 키이스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남은 시간 동안 배우들, 제작진 모두 최선을 다해 좋은 드라마를 만들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며 “방송 끝나는 날까지 ‘자체발광 오피스’와 함께 해달라”고 애정을 당부했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한부 삶에 충격받고 180도 변신하는 슈퍼을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를 그린 작품이다. 회사 내에 갑을 관계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내에 존재하는 갑을 관계를 그리며 서로의 소통과 이해를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오늘(15일) 첫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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