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X윤일상 다시 뭉친다…"신곡 녹음 완료"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3.15 15: 07

가수 이은미와 작곡가 윤일상이 다시 뭉쳤다. 
작곡가 윤일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은미 누나와 신곡 녹음을 끝내고. 언제나 감동의 우리 누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가수 이은미와 함께 신곡 작업을 한 사실을 밝혔다. 
이어 윤일상은 이은미와 함께한 녹음실 사진을 게재했다. 편안하게 미소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

이와 관련, 이은미 측 관계자는 15일 OSEN에 "이은미가 최근 윤일상의 곡을 녹음했다. 신곡 발매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은미와 윤일상은 '애인있어요', '녹턴', '너는 아름답다'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윤일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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