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해투3' 측 "신구 비롯한 '아빠는 딸' 팀, 18일 녹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3.15 15: 39

영화 '아빠는 딸' 팀이 '해피투게더3'에 출격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3' 측은 15일 OSEN에 "신구와 이일화, 윤제문, 정소민, 이미도가 오는 18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4월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아빠는 딸' 출연진으로, 영화 홍보 겸 출연해 작품 속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나 입담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윤제문과 이일화, 신구까지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기 어려웠던 배우들까지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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