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보이' 이대호, 변화의 사직구장 기대하세요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3.15 15: 52

롯데 자이언츠가 선발 김원중의 호투와 이대호의 쐐기타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7-2로 승리를 거두며 시범경기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 후 롯데 이대호가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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