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김종민 배터리, '깔끔하게 끝냈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3.15 16: 06

kt가 시범경기 2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kt는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6-2로 이겼다. 선발 정대현은 5이닝 1실점 호투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고 이대형과 하준호는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경기 종료 후 경기를 마무리지은 kt 투수 김재윤과 포수 김종민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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