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스크린→안방 흥행기운 이어갈까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15 16: 22

이동휘가 '자체발광 오피스'로 안방에 돌아온다. 
이동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사랑하면 눈에 뵈는 게 없는 순정남 도기택 역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영화 '공조', '재심'으로 흥행의 맛을 본 이동휘는 '자체발광 오피스'로 안방 인기몰이에 다시 한 번 나선다. 

이동휘는 친근하면서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우리네 이웃, 친구, 회사 동료, 가족으로 분해 캐릭터와 하나가 된 '밀착형 연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늘 어떤 캐릭터든 과감히 도전하고, 관객들을 설득하고 이끌어가는 힘은 이동휘가 가진 힘이다. 
매 작품 자신의 역량을 확장해 나가며 대중의 신뢰도 함께 쌓아가고 있는 이동휘는 '자체발광 오피스'로 오랜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얼굴을 비춘다. 영화 '공조', '재심'으로 스크린에서 흥행의 맛을 본 뒤라 기운도 좋다. 과연 이동휘가 이 여세를 몰아 안방에서까지 인기몰이에 성공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동휘가 출연하는 '자체발광 오피스'는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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