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재팬] 日 에이쿠라 나나, 결혼 1년 만에 임신 발표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15 16: 34

일본의 여배우 에이쿠라 나나가 임신을 공식 발표했다. 
일본의 오리콘은 15일 "에이쿠라 나나와 카쿠 켄토 부부가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에이쿠라 나나와 카쿠 켄토 부부는 결혼 1년 만에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발표했다. 소속사를 통해 임신을 공식 발표한 두 사람은 "사사로운 일이지만 새 생명이 생겼다. 현재는 안정기에 들어가 가족과 주위 분들께 축하 인사를 받으면서 따뜻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항상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신세를 지고 있는 연예계 관계자 분들, 앞으로도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에이쿠라 나나와 카쿠 켄토는 드라마 'N을 위하여'로 호흡을 맞췄다. 이후 연예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mari@osen.co.kr
[사진] 에이쿠라 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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