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백일섭 "강아지 제니 덕분에 부지런해졌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3.15 21: 19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백일섭이  강아지 제니와 손자들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백일섭은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백일섭은 일어나자마자 강아지 제니를 위한 밥을 챙겨줬다. 그는 손자들 사진에 "안녕"이라고 인사를 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백일섭은 강아지 제니의 애교에 흠뻑 녹는 모습을 보이며 강아지의 이유식을 만들었다.
그는 "강아지가 있기 전에는 11시, 12시까지 잤는데 이제는 아침에 일어난다. 저도 모르게 부지런해진다"고 말하며 흐뭇해했다./ yjh0304@osen.co.kr
[사진]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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