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황석정 "나래바? 나는 황바..온갖 요리 대접"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3.15 21: 48

황석정이 손님 대접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황석정이 출연했다. 황석정은 "미스 황바라고 손님 대접하는 것을 좋아한다. 참 오래 됐다"고 말했다.
이어 황석정은 "7080세대를 위한 소세지 야채 볶음부터 소막창구이, 소양구이 등을 대접한다"고 자랑했다.

이에 김태현은 "일년만 더 하시면 '수요미식회' 죽기 전에 가야할 식당에 나오시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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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요미식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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