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엠마 왓슨, 사이프리드 이어 개인사진 유출.."법적대응"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3.16 07: 15

영국 출신 배우 엠마 왓슨이 최근 개인사진이 유출되는 사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15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트 등 외신에 따르면 엠마 왓슨의 비공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해커에 의해 온라인에 유출됐다.
 

엠마 왓슨의 대변인은 해당 사진에 대해 "엠마 스톤이 스타일리스트와 함게 여러벌의 옷을 갈아입는 사진들이다"라고 설명했다. 누드 사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노출 사진이 일파만파 유출돼 논란에 휩싸인 바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사진 경우는 좀 더 높은 수위를 지녀 문제가 되고 있다.
한편 엠마 왓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 '미녀와 야수'는 16일 국내 개봉한다. / nyc@osen.co.kr
[사진] TOPIC/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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