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너목들' 작가, 이보영에 커피차 선물..'귓속말' 대박 응원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3.16 07: 53

박혜련 작가가 이보영과 김해숙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박혜련 작가는 지난 15일 SBS '귓속말'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을 보냈다. 이는 이보영과 김해숙을 응원하기 위함이다.
박 작가와 이 두 배우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이보영과 김해숙은 이번 박경수 작가의 신작 드라마인 '귓속말'에서 4년만에 다시 한 번 모녀 호흡을 맞추게 돼 눈길을 끄는데, 이를 응원하고자 박 작가가 뜻깊은 선물을 하게 된 것.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피고인'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또 박 작가는 오는 가을께 방송될 예정이자 이종석 수지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parkjy@osen.co.kr
[사진] 커피차 업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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