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Fine', 가온차트 2주연속 주간 1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3.16 09: 23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Fine’이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가온차트 디지털종합 주간차트의 1위를 차지했다.
16일, 대한민국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측에 따르면, 10주차 가온차트디지털 종합차트에서 태연의 ‘Fine’이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신곡을 발표한 여자친구의 ‘FINGERTIP’이 2위를, 3주 연속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트와이스의 ‘KNOCK KNOCK’이 3위를 유지하고 있다.

비투비의 ‘MOVIE’가 4위, 5위는 마마무의 휘인이 피처링에 참여한 정키의 ‘부담이 돼(Feat. 휘인 of 마마무)’ 가 뒤를 이었다.  
10주차 앨범차트에서는 여자친구의 미니앨범 4집 ‘THE AWAKENING‘이 1위로, 그 뒤를 비투비의 ’Feel`eM‘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B.A.P의 ’ROSE“, 4위는 태연의 미니앨범 1집 ‘My Voice’, 5위에는 이민호의 ‘ALWAYS’가 올랐다.  
K-POP 가수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 소셜종합차트 1위는 방탄소년단의 ‘봄날’이 차지했다. 앨범이 발매된 7주차부터 방탄소년단의 ‘봄날’과 ‘Not Today’가 번갈아 가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K-POP 가수의 중화권 인기척도인 가온 웨이보차트 그룹 인기도 1위는 방탄소년단이, 개인 인기도는 3주연속 이민호가 1위다. /seon@osen.co.kr
[사진]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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