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황우슬혜 측 "'군주' 하차..일정상의 이유"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16 09: 08

 배우 황우슬혜가 MBC 드라마 '군주'에서 하차했다. 
황우슬혜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16일 OSEN에 "일정상의 문제로 하차한다"며 "예정됐던 영화 일정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황우슬혜는 군주에서 극 중 세자(유승호 분)의 중요한 정보통이자 든든한 조력자 매창 역할을 맡았다. 특히 ‘군주’는 데뷔 이후 첫 사극 도전이었다. /pps2014@osen.co.kr

[사진] 화이브라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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