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라라랜드' 감독 차기작, '닐 암스트롱' 전기..9월 촬영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3.16 09: 41

영화 '위플래시', '라라랜드'의 다미엔 차젤레 감독 차기작이 오는 9월 촬영에 돌입한다.
차젤레 감독과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다시한 번 의기투합한 영화 '퍼스트 맨(First Man)'이 이른 가을(9월) 촬영에 돌입한다고 My entertainment world가 최근 전했다.
'퍼스트맨'은 60년대 실제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의 전기영화로 제임스 한센의 책 '퍼스트맨'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는 1969년 7월 20일, 전세계가 숨죽여 지켜 본 달에 첫 발을 내딛은 인류인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의 인생사를 그려낸다. 미국의 영웅이 아닌 한 인간으로서의 면모가 부각될 예정이다. 달 착륙과 관련된 미국의 당시 상황 역시 자세히 묘사된다.
차렐레 감독과 고슬링과 함께 윅 갓프레이, 마티 보웬 등이 제작하고, 아이작 클라우스너와 드림웍스픽처스가 공동으로 재정 지원을 한다.
2018년 10월 12일 개봉 예정. / nyc@osen.co.kr
[사진] TOPIC=Splashs.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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