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티아라 측 "해체 아냐..멤버별 계약 종료 시점 달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3.16 13: 55

걸그룹 티아라 측이 "해체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걸그룹 티아라가 오는 5월 완전체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한다"라며, "이번 앨범은 멤버 별로 계약 종료 시점이 달라, 티아라 완전체 앨범은 마지막이 될 것이며 티아라의 해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티아라 멤버들과 협의 하에 앨범 발매를 결정하였으며,방송 활동 및 국내외 공연 등을 6월까지 최선을 다해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MBK의 공식입장
걸그룹 티아라가 오는 5월 완전체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한다.
이번 앨범은 멤버 별로 계약 종료 시점이 달라, 티아라 완전체 앨범은 마지막이 될 것이며 티아라의 해체는 아니다.
이미 티아라 멤버들과 협의 하에 앨범 발매를 결정하였으며,방송 활동 및 국내외 공연 등을 6월까지 최선을 다해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seon@osen.co.kr
[사진]MB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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