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용만·김수미·이국주, TV조선 '며느리 모시기' 출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16 16: 29

 방송인 김용만과 배우 김수미 그리고 대세 이국주가 뭉친다. 
16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용만과 김수미, 이국주는 최근 tv 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며느리 모시기' 촬영에 돌입했다.  
tv조선 측은 OSEN에 "촬영 중이다"라며 "일반인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 중에 방영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수미는 지난해 1월 KBS 2TV '나를 돌아봐' 이후 1년여 만에 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김용만은 최근 올리브TV '요상한 식당' MBN '황금알', O tvN '주말엔 숲으로', JTBC '뭉쳐야 뜬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용만과 김수미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 궁금해진다.
이국주 역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은밀하게 위대하게',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대세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수미만의 솔직한 면모와 대세 예능인들의 입담이 더해지며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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