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남자쇼' 여자친구 "주량 1위는 은하, 소맥 즐겨"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16 20: 02

여자친구가 주량을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16일 방송된 Mnet '신양남자쇼'에 출연해 "멤버들이 다들 성인이 된 만큼 가끔 술을 즐긴다"고 밝혔다. 
여자친구 멤버들 중 주량 1위는 은하라고. 여자친구 멤버들은 "은하가 제일 잘 마신다"고 입을 모았고, 은하는 "소주보다는 소맥이나 과일주를 즐긴다"고 말했다. 

팀내 서열 1위인 소원은 멤버들의 주량까지 정해주는 리더십을 과시했다. 소원은 "큰 언니고 리더니까 애들이 말을 잘 듣는다"며 "제가 주량을 정해준다기 보다는, 숙소에서 술을 마실 때가 있는데 적정선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라고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mari@osen.co.kr
[사진] Mnet '신양남자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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