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바쁜 전자랜드, 아쉬운 패배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03.16 20: 58

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KGC는 1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6라운드 전자랜드와 원정경기서 95-86으로 승리를 거뒀다. 5연승을 달린 KGC는 35승 15패가 돼 2위 고양 오리온과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전자랜드는 24승 27패가 돼 공동 5위서 6위로 떨어졌다.
패배한 전자랜드 선수단이 아쉬워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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