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종료 직전까지 최선을 다해서'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03.16 21: 00

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KGC는 1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6라운드 전자랜드와 원정경기서 95-86으로 승리를 거뒀다. 5연승을 달린 KGC는 35승 15패가 돼 2위 고양 오리온과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전자랜드는 24승 27패가 돼 공동 5위서 6위로 떨어졌다.
4쿼터 KGC 사이먼이 슛을 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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