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고아성, 하석진에 큰소리 "먹고 살려 지원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3.16 22: 14

고아성이 면접에서 하석진을 만나 솔직한 면접을 봤다.
16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면접에서 다시 만난 호원과 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진은 "우리 회사에 목숨 걸 거냐"고 물었고, 호원은 "목숨을 걸긴 뭘 걸어? 당신들도 목숨 걸고 회사다니냐"고 큰소리를 쳤다.
호원은 우진과 두번째 만남에 절망한 것. 호원은 "먹고 살려고 지원했습니다. 아르바이트 인생을 살다보니 항상 갑이 을에게 소리치더라. 나도 대기업 사원 되서 갑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호원은 강호와 함께 면접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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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체발광 오피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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