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여에스더 "아이유·수지 닮았단 말 많이 들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16 23: 45

여에스더가 아이유, 수지를 닮았다는 말에 행복함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 출연한 여에스더는 "아이유, 수지랑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여에스더는 최근 대세라는 말에 "예전에는 홍혜걸 씨가 왜 저렇게 못생긴 여자랑 결혼했냐는 말이 많았다"며 "요즘 댓글을 보면 아이유랑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이어 "수지씨랑 닮았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다. 요즘 좀 행복하다"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홍혜걸은 "예전에는 제가 대세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요즘은 여에스더가 대세라더라. 방송 욕심이 있어서 
요즘은 자기 멘트를 지켜달라고 많이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ari@osen.co.kr
[사진] SBS '백년손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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