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 김슬기-안효섭-윤소희, 드뎌 마주쳤다..정체 들키나[종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3.17 00: 20

김슬기가 안효섭, 윤소희와 한자리에서 마주쳤다.
16일 방송된 MBC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에서는 본격적인 연애를 하는 세건과 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난희는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반지를 끼고 세건을 만났다. 그 반지를 끼면 세건의 눈에는 난희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보이는 것.
세건은 난희와 함께 본격적인 데이트를 하고, 난희는 세건이 점점 좋아진다. 세건의 이상형은 불행하게도 난희의 친구 미주, 미주는 유학 갔다가 한국으로 돌아오고, 과거 만났던 남자 세건을 찾는다.

세건과 한번 마주쳤고, 그때 세건이 미주에게 번호를 준 것. 세건은 난희에게 본격적으로 교제하자고 하고, 그 사실은 학교에 퍼진다. 세건은 난희에게 만들어줄 의상을 위해 치수를 재다 난희와 첫 키스를 한다.
난희는 세건의 눈에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 지 궁금해 자신을 그려보라고 하고, 세건은 미주를 그린다. 난희는 놀라고, 미주가 세건을 찾았던 일을 떠올린다.
난희는 미주와 세건이 학교에서 마주칠까봐 전전긍긍한다. 태현은 난희의 행동이 이상한 것을 알자, "정신 차리라"고 한다.
냔희는 반지를 잃어버리고, 태현에게 반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태현은 난희의 반지를 찾아주겠다고 한다. 세건은 진짜 미주를 발견하고 쫓아오고 결국 난희, 세건, 미주는 한 자리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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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반지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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