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박근혜 탄핵 다룬 ‘썰전’, 한달 만에 시청률 8% 재돌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3.17 06: 54

‘썰전’이 한 달여 만에 시청률 8%를 재돌파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썰전’ 시청률은 8.417%(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447%에 비해 0.97%P 상승한 수치다.
‘썰전’은 지난해 JTBC ‘뉴스룸’이 최순실 태블릿 PC를 보도한 후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루면서 시청률도 상승했던 상황. 최근에는 6~7%대를 기록했는데 지난달 9일 8.174%를 기록한 지 한 달여 만에 다시 시청률 8%를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 유시민, 전원책이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탄핵 결정과 이에 따른 정치권 반응 등에 대해 얘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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