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원라인’ 임시완·진구, 이게 바로 섹시한 멋..‘훈훈’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17 08: 05

 영화 '원라인'이 임시완과 진구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를 공개한다.
대한민국 핫배우 임시완과 진구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화보가 공개되었다. 영화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
평범한 대학생 민재에서 ‘작업 대출’계의 샛별 민 대리로 능글능글한 매력을 뽐낼 임시완과 예리한 안목으로 민재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스카우트한 업계 베테랑 장 과장으로 변신한 진구. 믿고 보는 연기력과 팔색조 매력으로 인기를 얻은 두 배우가 '원라인'에서 치명적인 브로맨스를 예고해 다시 한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보그 코리아’ 4월호 화보에서는 이들의 케미가 더욱 빛난다. 영화 속 민 대리와 장 과장과는 또 다른 매력의 의상과 헤어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섹시함과 멋스러움이 한껏 묻어나는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임시완의 시크한 눈빛과 진구의 아련한 시선은 흑백 사진 속에서 더욱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임시완과 진구의 매력이 한데 어우러져 역대급 케미를 선사하는 이번 화보는 ‘보그 코리아’ 4월호를 통해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신종 범죄 오락 영화 '원라인'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배우 임시완, 진구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담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임시완과 진구의 숨겨놨던 또 다른 매력은 오는 29일 개봉하는 '원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보그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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