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폴포츠, 韓 어린이 위해 기부참여 “행복하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3.17 11: 19

데뷔 10주년을 맞는 꿈의 오디션 브리튼스 갓 탤런트 기적의 주인공인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 포츠가 현재 국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제 2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기부박수 337 캠페인에 동참했다.
국내외 수많은 슈퍼스타들과 저명인사들까지도 줄지어 참여하고 있는 기부캠페인에 섹소폰연주가 안드레황의 지목을 받은 폴 포츠는 자신이 아끼던 행커치프와 본인의 사인앨범 그리고 본인이름으로 직접 발간한 포토에세이를 기부했다.
평소 한국에 대한 애정이 많은 폴포츠는 “한국에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뜻 깊은 기부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폴 포츠의 기부물품과 캠페인 참여영상은 기부박수 337 네이버 공식카페에서 확인가능하며 경매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전액 소외된 어린이 계층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 기부된다. /kangsj@osen.co.kr
[사진] 기부박수337운동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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