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갓세븐 마크 “진영 영화 ‘눈발’, 외국인이라 내용 어려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17 12: 20

그룹 갓세븐이 진영의 영화 ‘눈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갓세븐이 출연했다.
최근 진영은 영화 ‘눈발’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에 멤버들은 “다 같이 가서 봤다”며 “너무 재밌었다. 연기가 찰졌다. 저희 말고 일반 분들이 보셨을 때는 눈빛이 많은 것을 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 저희는 진영이를 아니까 집중을 하려고 했는데 조금 힘들더라”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외국인 멤버 마크와 뱀뱀은 “끝날 때 결말이 외국인이라 내용이 조금 어려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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