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갓세븐, 개인기까지 하드캐리해(feat.막내몰이)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17 12: 54

그룹 갓세븐이 개인기부터 라이브, 막내몰이까지 팬들을 위해 한 시간을 꽉 채운 툭급 팬 서비스를 보여줬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갓세븐이 출연했다.
갓세븐은 지난 13일 미니앨범 '플라이트 로그:어라이벌'(FLIGHT LOG : ARRIVAL)을 발매하고 6개월 만에 돌아왔다. 타이틀곡 ‘네버에버’는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휩쓸며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멤버들은 “저번 앨범보다 반응이 좋은 것 같아 정말 기분이 좋다.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곡에 대해서는 “오랜만에 박진영 PD와의 작업이었다. ‘하드캐리’는 강렬한 퍼포먼스 중심이었다면 이번 곡은 세련된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건강상 이유로 컴백 주 활동을 전면 중단한 멤버 잭슨에 대한 질문에 멤버들은 “잭슨이 건강 상태 때문에 조금 쉬고 있다. 없는 만큼 저희가 더 열심히 하겠다. 조금 쉬면 괜찮아 질 것 이다. 많이 좋아 졌다. 금방 밝아져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갓세븐 멤버들은 개인기 대 방출의 시간을 가졌다. JB는 혀 코에 닿기, 영재는 ‘포켓몬스터’의 고라파덕, 야돈, 이상해씨, 꼬부기 성대모사를 해 박수를 받았다. 또한 마크와 진영은 멤버들도 처음보는 개인기인 눈알을 빼서 닦는 소리 내기, 코 뼈 소리 내기 등을 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분명히 방에서 연습해봤을 것이라면서 우리 멤버들이 개인기 많은지 처음 알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이날 멤버들은 막내 유겸이 몰이를 하며 막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요새 인기가 많다는 질문에도 “유겸이가 인기가 많다. 다 유겸이 때문”이라고 막내 몰이를 보여주며 유겸을 당황케 했다.
이외에도 갓세븐은 수록곡 ‘Go Higher'을 예정에 없었던 라이브로 보여주며 특급 팬서비슬르 보여줬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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